나의결심1 내가 이 분야에 뛰어들게 된 계기, 추구하는 바(아이펠 과정) 이 분야에 뛰어들게 된 계기, 추구하는 바 : 내가 선택했기 때문 이전 직장이 목동 또는 대치동과 같은 소위 부모님의 아우성이 시끄러운 지역에 있었습니다. 그 지역 아이들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써보면서 가끔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가르쳐 주지 않았잖아요." 사교육을 인강을 포함해서 한번도 듣지 않았던 저에게 신기한 답변이었습니다. 찾아보다 몰라서 질문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배우지 않았다는 것에 짜증이 난 듯한 태도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것들은 인터넷 검색만으로 해결되거나 저 같은 경우, 질문을 장려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에 대한 질의를 하고 답변을 받기만 하면 되는 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정말 몇몇 애들이 수동적으로 컸구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어릴 때 어머니가 데리고 가던.. 2024.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