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ython을 프로그래머스로 풀면서 많이 배우는 게 있는 것 같다. 그놈의 Pythoninc하다는 것이 무엇인 지와 알고리즘의 최적화가 무슨 의미인지 실제로 저 위의 "상담원 인원(정답률 10%)" 저놈의 문제는 코드만 세번 갈아엎었다. 처음엔 모든 케이스를 돌려보는 식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엔 변화사항만 체크하는 식으로 해나갔는 데.. 이제 또 푼지가 꽤 되어 왜 그렇게 했는지도 기억 안난다. 참으로 어렵다.
호기롭게

레벨 5도 도전해보는 데 너무 어렵다. 시간 날때 가끔 가서 풀어봐야겠다.
반면 Python과 달리 SQL은 참 풀만하다.

시간 날때 짬짬이 SQL을 풀어보았지만 Level 5라는 것이 Python만큼 어렵진 않고, Group by, join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대부분이라 다행이면서도 아깝다. 좀더 현업에서 다뤄봤으면 다양한 함수들을 쉽게 접해 활용 능력을 더 올릴 수 있을진데 그래도 엑셀 만진 게 어디 안가긴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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