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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아이펠 온라인 캠퍼스 7기 첫주 소감문(리눅스, 깃, 깃허브)

by NeatyNut 2023. 11. 3.

 

엄.. 부득이하게 첫날 빠지고 다음날에 깃에 대해 들어갔다. 예전에 깃허브를 가입하긴 했으나, 이용해본적이 없어 당황스러웠는데, 나머지 팀원들이 빨리 끝내는 걸 보고 더 당황스러웠다. 하다 하다 무슨 둘째날부터 뒤쳐질까봐 조금 두려워서 밥먹는 시간을 좀 아껴가며 시도해보았다.

 

최대한 해당 행위를 왜 하는 지 이해하려는 과정에서 숙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두명이 한쌍이 되어 퀘스트를 진행할 때 생각외로 도움이 더 많이 되었다. 나도 익숙하지 않은 와중에, 상대방과 모르는 부분에 대해 논의하고 아는 부분은 공유하는 과정에서 내가 뭘 모르고, 뭘 아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Python은 초급 수준이라, AI과정에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냥 해보는 게 답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