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부득이하게 첫날 빠지고 다음날에 깃에 대해 들어갔다. 예전에 깃허브를 가입하긴 했으나, 이용해본적이 없어 당황스러웠는데, 나머지 팀원들이 빨리 끝내는 걸 보고 더 당황스러웠다. 하다 하다 무슨 둘째날부터 뒤쳐질까봐 조금 두려워서 밥먹는 시간을 좀 아껴가며 시도해보았다.
최대한 해당 행위를 왜 하는 지 이해하려는 과정에서 숙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두명이 한쌍이 되어 퀘스트를 진행할 때 생각외로 도움이 더 많이 되었다. 나도 익숙하지 않은 와중에, 상대방과 모르는 부분에 대해 논의하고 아는 부분은 공유하는 과정에서 내가 뭘 모르고, 뭘 아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Python은 초급 수준이라, AI과정에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냥 해보는 게 답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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